이 놈의 알고리즘이 날 또 이끌었는데 그 끝에는 #패션드리머 가 있었다.처음에 봤을 때 든 생각은 초딩감성...? 저 초등학교 때 옷입히기 스티커 엄청 했거든요?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신 분들은 아실텐데 진짜 맨날 문방구 달려가서 사고 그랬어요;무튼!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한 세네달동안 그냥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어느 날 갑자기 나 이거 사서 꼭 해봐야겠어!!!! 싶어서 그냥 냅다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나이 먹고 이 게임 하려니 진짜 현타가 심하게 오지만저는 약간 닌텐도 게임은 하고 싶은 거는 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타입당근으로 저렴하게 사볼까도 했었지만 사는 사람이 없는 건지 당근에도 없더라구요.블로그 뒤져보면서 후기를 찾아보고자 했는데 많지는 않은 편이였어요! ..